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6성 이후 ==== ## 관련 내용을 서술할 때 "현재", "요즘" 등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없는 표현 대신 구체적인 날짜를 표기하십시오. 본작은 메타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현재"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어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이 어렵습니다. 6성 업데이트로 강화된 UB는 마공, 물방 상승 및 TP 회복이라는 옵션은 그대로지만 수치가 대폭 증가하였고 '''지속 TP 회복이 추가되어''' 기존 UB와 달리 마법편성 버퍼 및 전체 주유 캐릭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게 되었다. 업데이트 당시 존버덱이 득세한 아레나 상황에 후방에서 유지력을 야금야금 상승시키는 요원으로서 존버덱 메타에 쐐기를 박았으며 기존에도 유용했던 힐+암흑 조합으로 상대방 전열 물딜러를 지워버리는[* 이것도 상대에 도발 탱커가 없다는 전제하의 이야기. 도발이 있을 경우는 ] 활약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래도 [[뉴이]]처럼 마법 공격까지 커버하는 능력은 없긴해도 상대가 물리 공격에 치중될 경우 방어력 버프와 TP 회복으로 [[스노우볼링]]을 일으킬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캐릭터 하나만으로도 PVP 물리덱 전체를 카운터 치는 캐릭터다. 스스로도 타마키의 저격으로도 쉽사리 죽지 않는 내구성도 갖추고 있고 후열이라 범위 딜링에도 잘 닿지 않아 방어를 책임지는 요원으로 길이 사용되는 중이다. 클랜전 쪽에선 가히 '''올타임 [[GOAT]]'''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출시 이래 최상급 티어에서 내려온적이 없는 주요 유닛이다.[* 그 엄청난 포스를 뽐내던 [[냐루]]조차 일섭 22년 하반기 즈음 은퇴하던 점과 비교하면 최성상 위치를 3년간 고수했다는건 프리코네 전체 역사 대부분을 풍미한다는 의미나 다름없다. 이정도에 비견될만한 캐릭터는 [[수사렌]], [[네네카]]말곤 거의 없다시피하다. 더욱이 이 둘과는 다르게 한정이나 페스도 아닌 통상 3성에다 피스 수급이 가장 수월하기로 정평난 던전 코인으로도 가져오는게 가능하니 취득 난이도도 현저히 낮은 편.] 보스를 상대로는 아무런 소용없는 CC기 스킬들만 봐선 클랜전에서 쓸 건덕지나 있을까 싶지만, '''마공을 올려주고 아군 전체 TP를 안정적으로 주유시키는''' UB 성능은 클랜전의 가려운곳을 전부 긁어주는 알짜배기 성능을 전부 탑재했다. [[유카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유카리]]나 [[루나(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루나]]는 개별에게 주유를 집중하는데 비해 마호는 전원에게 소량씩 TP를 확정적으로 배포하는 점에 차별점이 있는데 비록 마호 UB는 초반엔 각자가 받는 주유량은 미미하지만, 본인과 아군들이 주는 TP 상승 버프가 누적되다보면 UB 발동마다 개별 주유량도 제법 푸짐하게 늘어난다. [[성치카]], [[네네카]], [[프코로]] 등 전체 TP 버퍼 아군들과는 거의 필수적으로 조합됨으로서 매치 후반부에는 아군 전부가 UB를 난사하는 경지까지 만드니 고단계 장기전에선 최우선적으로 기용되는 유닛이다. 방어력과 힐링이란 아군 유지력도 고단계에 특화된 요소 중 하나. 스킬들도 대개 그냥 캔슬해도 무방한 취급이기에 초과 주유만 조심한다면 SET 지정이나 광클로도 편리하게 운용되는 낮은 난이도도 소소한 이점이다. 직접적으로 공격력 버프를 받는 마딜덱은 물론이고, 물리덱에서도 전열 딜러에게 물리 방어력 버프와 힐을 주는 서포터가 필요할 경우 채용되고 있다. 이 역할은 [[냐루]] 파츠로서도 마찬가지. 이토록 범용성까지 높은 입지긴하나, 마냥 모든곳에 좋다는건 아니고 장기전에 특화된만큼 단시간에 승부를 봐야하는 이월팟이나 저단계에선 효과가 미미하다는 한계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처럼 고단계 후반 네임드를 시원하게 타격줄 수 있는 고인물들의 애정픽으로 널리 사랑받아온 입지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헌데 리미트없는 TP 증가를 적용시키던 나머지 마호 + [[성치카]] + [[네네카]] + [[프코로]]를 고차원적인 조합이 아닌 그저 TP 상승 효과만으로 조합하는[* 전부 중첩시켜 TP 상승 버프가 일정 수치 이상 도달할 경우 마호의 UB 발동만으로 팀 전체의 TP 게이지가 가득 차버리는 기현상까지 발생할 정도다. 이렇게 마호만 광클해도 아군 전원의 무한정 UB 발동이 가능할 지경.] 해괴한 택틱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모니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s=1|6성 모니카]]로 행동속도를 증폭시키며 가느다란 딜링까지 연계시켜 [[카운터 스톱]]까지 야기시키는 버그성 전략까지 나오기에 이르렀다.[[https://youtu.be/RDljLQFCEYM|#]] 기상천외한 조합으로도 모니카의 UB를 초당 무한정 돌릴수도 있는 택틱이기에 UB를 상당히 자주 발동시켜서 마침내 5단 보스까지도 원턴킬 내버리는 밸런스 붕괴가 발생하기까지 이르렀다. 코딱지같은 딜링의 UB를 무한정 발동시켜야기에[* 일명 '[[숟가락 살인마]] 택틱'] 1시간 남짓의 택틱도 개발되며 [[냐루]]와는 또다른 차원으로 클랜전의 피로도를 증폭시킨 원흉이 되기도 했다. 결국 사태의 심각성을 직시한 일섭에선 TP 상승 버프의 상한선을 420으로 지정하는 간접 하향으로 사태는 일단락되었고 한섭에선 조기 도입되어 위같은 촌극을 맞이할 걱정을 덜어내게 되었다. 그래도 TP 상승 중요도는 여전한데다 보스들의 공격력이 상향평준화 되어 방어력을 챙기는데도 일가견있는 마호의 입지는 아직도 굳건하다. 전문 서포터답게 출시 초반부터 랭크와 레벨 고정 관련으로 이슈가 많았던 캐릭터로도 악명이 자자했다. 랭크야 랭크 보너스 도입 이후론 관련 문제는 거의 해소되었지만 레벨만큼은 낮은 레벨에 묶어둬야만 제성능을 발휘하는 클랜전이 이따금씩 튀어나와 고인물들의 골머리를 썩히는 원흉으로도 자주 지목된 편. 그나마 피격 TP 계산 매커니즘 개선[* 랭크 보너스를 받는 최소 랭크 0템+방어력 관련 EX 0렙+전장 X 상태의 방어력을 기준으로 피격 TP를 계산한다. 다만 캐릭터 스킬(ex: 수조미 1스킬)로 인해 올라가는 방어력은 적용.]과 클랜전 메타가 방어력이 높을 수록 유리해지는 추세가 겹치면서 비상식적인 레벨 존버는 사라지는 추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